K리그 VS 토트넘 , 친선경기 '장마비'에 취소되려나?

세계 정상급 선수들로 가득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구단과 K리그 최고의 인기 선수들의 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에는 장마가 내려 일부 팬들은 비가 더 거세지면 취소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축구는 비가 와도 취소되지 않고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부상 되면 안 되는 친선경기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다행히 경기 대행사 '팀트웰브'는 "경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비가 내리지 않는 한 경기를 취소할 계획은 없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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