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2027년까지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777조원 투자"

현지시간 26일 G7은 "2027년까지 개발도상국의 인프라에 6000억 달러(약 777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작년(영국) 콘월에서 만났을 때 G7 국가들은 개발도상국과 중간 소득 국가에 

 

양질의 고품질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위한 자금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며

 

"오늘 우리는 글로벌 인프라 및 투자 파트너십을 공식 출범했다"고 전했다.

 

이어 "G7 국가의 공통 가치를 기반으로 투명성, 파트너십, 노동 및 환경 보호와 같은 

 

글로벌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구축되기 때문에

 

권위주의 정권인 중국의 인프라 프로젝트와 다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