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개인활동..방탄소년단 '활동중단·해체' 아니야"

15일 오후 11시에 정국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아미들에게 해명을 했다.

 

정국은 "자고 일어났는데 방탄소년단의 활동과 해체에 대한 소란이 많아 수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라이브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우리는 아직 팀으로서 할 일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탄회식'에서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고, 그렇다고 해서 방탕소년단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느낌에 갇혀 있었고, 기를 모으는 시간이 필요하다가 생각했다"라며

 

"우리가 팀으로 활동 하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자작곡 'My You'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미니 콘서트' 같은 느낌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된 ‘찐 방탄회식' 영상을 통해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향후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