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방구석에서 '1억 2천만원'을 버는 직업이 있다

출연자는 남들이 출근할 때 자는 법, 퇴근 후까지 돌아다니며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이에 홍진경은 "이건 그냥 백수이다"라고 했다.
다음날, 출연자는 집에서 출근을 했다.
집 안에는 평범해 보이는 방 안에 다섯 개의 스크린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연자의 직업은 태블릿으로 메신저 이모티콘을 그리는 6년차 이모티콘 작가였다.
출연자 김나무씨는 "'정말 그렇게 많이 버냐?'라는 질문을 들었는데 내가 만든 이모티콘만 5000개 정도이다"라며
"첫달 수입은 1억 2000만원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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