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송영길 "재건축·재개발 지원팀 신설 할 것"

오늘(19일) 서울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이 "재건축·재개발을 금기시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사용할 수 있는 토지가 부족한 서울에서 재생과 재건축은 주거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 설명하면서 부동산 정책 6대 공약을 발표했다.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심사 전면 폐지 

 

-서울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지원단 신설

 

-1가구 1주택 재건축 부담금 완화 

 

-재개발·재건축 관련 부정 비리 엄단

 

-원주민을 위한 특별대책

 

-공공재개발 업그레이드 등을 제시했다.

 

특히, "신규 재개발·재건축 지원팀을 신설해 사용면적 변경, 층수 완화, 용적률 완화 등 '신속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 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