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신 못차렸나?.. "우크라 정부 잔혹 행위 중단해라"
푸틴은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군의 전쟁범죄를 모르고 있다"고 불평했다.이어 "우크라이나 정부에 잔혹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현지시간 3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2시간 넘게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 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 지역에서 민간인 학살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를 전범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휴전 및 평화 회담을 촉구했으며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있는 민간인의 대피를 계속 허용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세계적인 식량 위기를 촉발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출 재개를 허용하기 위해 국제 기구와 협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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