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가나, 해외 이중국적 선수 불러들이고 있다
한국과 같은조에 편성된 가나가 해외 인재를 불러들이고 있다.대표팀이 클럽팀처럼 전 세계의 선수를 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최근 가나는 다른 나라의 연령대에서 뛰는 이중국적 선수들이 가나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표팀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3세 미만의 선수는 국가대표를 바꿀 수 있다는 FIFA 규정 때문이다.
일단 영국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노렸다.
아버지가 가나인인 영국인인 Hudson-Odoi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뛰었지만 가나축구협회의 설득으로 영국대표팀을 포기하고 가나대표팀을 선택했다.
이외에도 가나축구협회는 잉글랜드 리그에 뛰고 있는 이중국적자 모하메드 살리수, 에디 은케티아, 타릭 램티, 스페인 리그에 뛰는 이나키 윌리엄스를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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