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LL ARE ONE' 우크라 전쟁피해자돕기 K-POP 콘서트 개최
26일 온라인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공연 이름은 'WE ALL ARE ONE(우리는 모두 하나) 전쟁피해자 돕기 K-POP 콘서트' 이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공연에는 비아이, 라붐, 원호 등 인기 K팝 스타들과 우크라이나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솔이 무대에 올랐다.
라붐은 "이 공연을 통해 조금이라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케이트 솔은 "K-pop 팬 여러분, 우크라이나와 함께 우리 도시의 평화를 회복할 수 있게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연 관람료와 수익금은 국제구세군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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