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세안문화원 '차와 커피의 시간' 전시 개최

수마트라, 만델링, 베트남의 자바 등 유명 커피 원두를 생산하는 인도네시아와 인스턴트 커피에 주로 사용되는 저렴한 로부스타 커피 원두를 생산하는 미얀마 등 ASEAN 커피와 차 문화를 소개한다.
'고와사'와 '무진동사' 디자인팀이 함께 만든 레저 공간 '아세안 티룸'도 소개한다.
현대미술 작가 들의 작품 40여 점이 '멈춤'의 관점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전시는 6월 19일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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