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세안문화원 '차와 커피의 시간' 전시 개최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세안문화원에서는 차와 커피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의 아세안 문화와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차와 커피의 시간(Tea and Coffee Time)' 전시를 오느 3월 11일날 개최한다.

 

수마트라, 만델링, 베트남의 자바 등 유명 커피 원두를 생산하는 인도네시아와 인스턴트 커피에 주로 사용되는 저렴한 로부스타 커피 원두를 생산하는 미얀마 등 ASEAN 커피와 차 문화를 소개한다.

 

'고와사'와 '무진동사' 디자인팀이 함께 만든 레저 공간 '아세안 티룸'도 소개한다.

 

현대미술 작가 들의 작품 40여 점이 '멈춤'의 관점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전시는 6월 19일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