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대선이지만 할 것은 해야지'.. 전국 사전투표율 14%

지역별로는 전남(23.3%), 전북(20.84%), 광주(19.23%) 순으로 전국 평균을 올렸다
이에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로 본선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한 투표 심리, 사전투표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와 단일화로 따른 지지자들의 모임이 반영된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안철수의 열풍을 저지 하기 위해서는 단일화 사전투표 전통적 지지자들의 모임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국민의 힘은 오마이크론의 확산으로 본 투표일에 노년층 지지자들이 투표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 노년층의 사전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 시사픽커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