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이 존중돼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및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이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문제가 신속하고 평화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전 세계 국가들이 협력해야 하며, 한국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이러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잔여 거주 교민에 대해서는 "교민 보호 및 대피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관련 국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