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2' 현실적인 워킹맘 모습에 '흥행 가속'

 출퇴근 시간마다 입덧으로 지하철에서 내려야 했던 민서린은 회사 회의에 늦었고, 그녀의 짠 눈빛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산부에게 일어나는 사소하고 불편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에피소드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가 K임산부 성장일기 2막에 진입하면서 매주 300만회 조회수와 누적 방송 수 2000만 회를 돌파하며 흥행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