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한국과 국제운전면허증 상호인정에 "김치"그림 올렸다

이사실을 그림과 함께 대만 공식SNS에 올렸다. 그림에는 주황색 바탕에 배추김치가 그려져 있고, 차량번호 '대만'이 붙은 차가 김치 위를 지나가고 있다.
'김치 김치'라는 영어 문구도 적혀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 반중 감정이 고조되면서 대만 정부가 '김치는 한국것 '라고 공개적으로 밝혀 한국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 시사픽커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사실을 그림과 함께 대만 공식SNS에 올렸다. 그림에는 주황색 바탕에 배추김치가 그려져 있고, 차량번호 '대만'이 붙은 차가 김치 위를 지나가고 있다.
'김치 김치'라는 영어 문구도 적혀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 반중 감정이 고조되면서 대만 정부가 '김치는 한국것 '라고 공개적으로 밝혀 한국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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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얼굴이 화면을 뒤덮는다. 조종석 캐노피 너머로 똑바로 전방을 응시하는 인물의 표정은 무감하거나 팽팽히 긴장돼 있다.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과 ‘공각기동대’를 연상시키는 익숙한 듯 낯선 캐릭터들은 현실보다 가상에 가까운 분위기를 만든다. 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옥승철 개인전 ‘프로토타입
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옥승철 작가의 개인전 '프로토타입'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이미지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마치 '에반게리온'이나 '공각기동대' 같은 고전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인물들의 얼굴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이들은 조종석에 앉아 전투를 치르는 듯 긴장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