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윈타 2023', 연말연시 도심 곳곳서 겨울축제 열려
'세상에 없던 빛, 서울을 물들인다'라는 주제로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이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겨울 축제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도심 내 7곳에서 빛·조명 기술로 선보이는 10가지 축제와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4년 만에 진행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서울 도심을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같은 세계적인 카운트다운 명소로 만든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다.
이 밖에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다음 달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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